베를린에 와서 집에 인터넷을 설치하기 전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인터넷 등을 사용하고자 안멜둥이후에 가장 먼저 했던 일중 하나가 도서관 카드를 만드는일이었다.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하고 공부도 할 수 있는 곳으로는 도서관이 최고인듯 하다. 도서관 카드를 만들었던 곳은 포츠다머플라츠 근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근처에 있는 베를린주립도서관(Staatsbibliothek zu Berlin)이었는데, 안멜둥서류(사진도 가능함), 신분증(거주증 또는 여권)이 있으면 현장에서 무료로 발급된다(2023년). *Staatbibliothek 를 주립도서관이라고도하고 국립도서관이라도 하는데, Deutsche Nationalbiblioteck와 구분을 위해서 주립도서관이라고 부른다고 하여 베를린주립도서관이라고 하였다.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