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후에 주소를 이전하여 다시 등록할때는 처음 안멜둥과 동일한 절차를 밟는다. 그 어려운 안멜둥 예약을 또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부가먼트는 요일별로 근무시간이 다르므로 요일별로 근무시간 확인이 필요하다. 사이트에 보면 예약을 하고 방문하도록 안내되어있었지만, 예약이 너무 어려워 이번에는 가장 빨리 근무를 시작하는 요일에 예약없이 근무시작전에 줄을 서서, 문을 열자 마자 들어가서 주소이전 업무를 마쳤다. 워낙 이른 시간이라 가능한거 같다(07:30 근무시작이므로 그전에 가서 기다리다가 문열리면 바로 들어가서 예약 후 대기, 업무처리). 이번에 만난 담당자분은 독일어만을 선호하여 독어가 너무 어려운 우리는 핸드폰의 구글 번역 앱의 영어-독어로, 그분은 컴퓨터 google translator를 켜고... ..